‘서인영 도플갱어’ 선데이 ‘귀요미 사진’ 대방출

입력 2011-04-02 09: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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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페라스타’에 출연 중인 가수 선데이가 뮤지컬과 오페라 연습으로 바쁜 일정 속 귀엽고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콩나물이 하늘에서 왕창 떨어져서 그 속에 갇히는 아주 무서운 꿈을 꾼답니다”, “뮤지컬 연습 또한 엉덩이 불나게 하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데이는 침대에 누운 채 많은 악보들에 둘러싸여 있다. 하품을 하는 듯 손으로 입을 가리고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악보를 들고 웃는 모습의 사진은 얼마 전 화제가 됐던 ‘서인영 도플갱어’로 서인영과 웃는 모습이 매우 닮았다.


다른 사진은 한 손에는 뮤지컬 악보를, 한 손에는 '오페라스타' 미션용지를 든 채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주저앉아 울상을 짓고 있다. 눈을 감은 채 입은 내밀고 잔뜩 찌푸린 미간, 선데이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아이디 사**, 니*, 강*** 등의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요”, “음색 좋은 선데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돼요”, “사랑스러워요”, “오페라스타에 이어 뮤지컬까지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데이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한다.

사진출처|선데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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