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핫팬츠 춤사진 ‘인터넷 유출’

입력 2011-04-05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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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춤 연습 장면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사진들은 4월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 안무를 위해 촬영된 사진으로, 안무팀과 스태프들이 서로 메일로 의견을 나누던 것들이다.



그러나 이들 사진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둔갑하며 온라인을 도배하고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이고, 핫팬츠를 입고 다소 민망한 춤 동작을 취한 사진도 있어 소속사에서는 당황해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5명의 멤버들의 화려한 이력들이 공개되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뿌리는 브레이브걸스는 은영, 서아, 예진, 유진, 혜란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브레이브걸스 첫 앨범은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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