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몸매’ 정려원, ‘마론인형’으로 변신

입력 2011-05-06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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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몸매’ 배우 정려원이 화보를 통해 인형 미모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정려원은 여러 사진 속에서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룩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보 속 정려원은 꽃이 장식된 분홍색 시스루 의상에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느낌을 살렸으며, 작은 얼굴 안에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핑크빛 입술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몸매 종결자 장윤주가 가장 부러운 몸매로 꼽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정려원은 매우 날씬한 몸매지만,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맞아?”, “여신이다”, “역시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보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우제훈 실장은 “화보 컨셉부터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준 정려원의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오랜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시선처리, 자연스런 포즈를 보여주어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정려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권상우와 함께한 영화 ‘통증’ 촬영을 마쳤으며, 김주혁과 함께 촬영한 영화 ‘적과의 동침’ 개봉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쎄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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