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V, ‘이태원 프리덤’으로 용산구 홍보대사로 됐다

입력 2011-05-24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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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V(유세윤, 뮤지)가 서울시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다.

24일,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프리덤’을 불러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그룹 UV(유세윤, 뮤지)를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패 수여’는 그룹 UV가 ‘이태원 프리덤’을 통해 용산구를 대표하는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해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오전 10시 용산구청장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원 프리덤’은 그룹 UV(유세윤, 뮤지)와 박진영의 만남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팝 사운드가 특징을 이루고 있는 노래로 젊은이의 새로운 공간인 이태원을 예찬하는 가사로 이루어진 곡이다.

최근에는 가수 알리와 고은이 이 노래를 알앤비 버전으로 편곡해부르는 등 연예계와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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