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내 주사는 옆 사람과 뽀뽀하기”

입력 2011-09-05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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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이 충격적인 술버릇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하이킥 3 -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인공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이 출연해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꿈꾸는 ‘과거 이미지 벗으라면 벗겠어요’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안내상은 과거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밝혔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은 평소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이라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것.

이어 안내상은 모두를 경악케 한 주사를 고치게 만든 한 영화감독과의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내상 외에도 서지석과 박하선 역시 포복절도 주사를 공개했다. 특히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박하선은 의외의 파격적인 주사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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