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조성아 루나’ 새 모델 발탁

입력 2011-09-05 19:55: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사 백동수’의 최윤소가 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택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는 올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아홉 가지 신비로운 향기를 가진 여인 ‘구향’역의 배우 최윤소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
최윤소는 올 초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여동생으로 출연,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얼마 전에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부주방장 백유진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케이블TV 패션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의 ‘스타일 스튜디오’ 리얼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측은 “떠오르는 스타 최윤소는 유리알 같은 광택피부와 화려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루나 2011 가을룩이 표현하고자 하는 고급스럽고 귀족적인 메이크업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최윤소는 최근 진행된 루나 2011 가을룩 화보 촬영장에서도 생기발랄한 미소를 잃지 않고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특히 평소에 패션 및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 루나 가을메이크업 신제품으로 직접 메이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제공ㅣ애경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