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화성인 김주한 군은 어린 나이에 유기농 음료 회사의 CEO 겸 화장품 회사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하며 10세 때 이미 모 화장품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화성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트 차림에 서류가방까지 들고 등장해 MC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요즘 원재료 값 상승이 가장 걱정” 등 14세라고는 믿기 힘든 회사경영과 관련된 고민들과 회식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MC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회사 CF모델 자리를 차지하겠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