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탑 닮은 첫사랑과 재회 “차인 기억뿐…?”

입력 2011-09-07 0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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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첫사랑과 재회했다.

수영은 SBS ‘추석특집 달고나’에 출연해 빅뱅의 탑을 닮은 외모의 첫사랑을 만났다.

잘생긴 외모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던 수영의 첫사랑은 이 날 녹화에서 당시 수영과의 첫사랑 추억에 대해 폭로했다.

여느 첫사랑의 추억과 달리 수영은 아련한 첫사랑으로 기억하지만 상대방은 차인 기억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

수영의 첫사랑은 "초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고, 수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고백했지만 정작 수영은 가수가 되어야 한다며 첫사랑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수영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SBS ‘추석특집 달고나’ 에서 방영된다.

사진 제공ㅣSBS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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