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닉쿤보다 더 설레는 꽃미남 찾았다”?

입력 2011-09-07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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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닉쿤보다 자신을 더 설레게 만든 꽃미남을 만났다.

빅토리아는 SBS '한류 올림픽'에 출연, 꽃미남 군단으로 출연한 F4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때 빅토리아는 좋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MC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닉쿤과 있을 때가 더 떨리냐, F4와 있을 때가 더 떨리냐"고 물었고 이에 빅토리아는 "솔직히 F4와 있을 때 더 떨린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

빅토리아는 F4의 프러포즈에 얼굴까지 붉어지며 진심으로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가슴도 설레게 만든 꽃미남 군단 F4는 오는 13일 오후 6시 '한류 올림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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