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독하게 살 뺀 빅토리아 최근 너무 예뻐진다” 라는 제목으로 빅토리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달 빅토리아가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입큰 뉴욕 광고 및 영상 촬영 시 공개했던 사진이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튜브톱의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프엑스 무대에서의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NU 예삐오’활동 때 갑자기 쪘나 보다” “점점 예뻐진다. 여신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의 닉쿤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입큰 뉴욕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