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운트다운-재영 삼촌이랑 엄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영화 ‘카운트다운’촬영장에서 민, 정재영, 전도연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사람은 두꺼운 점퍼를 입고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민은 극중 전도연의 딸 현지로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 이제 영화까지 섭렵 중”, “파워풀한 인맥이 형성되는 중”, “영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카운트다운’은 10일 내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 분)와 그와 모든 조직이 일치하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 분)의 대결을 그린다.
사진 출처|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