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코믹 복장 유민 “시집못가서 오타쿠 됐어요”

입력 2011-10-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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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유민이 코믹스러운 사진을 한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은 20일 밤 자신의 미투데이(/yumin-yuko)에 “충격주의. 시집 못가서 저 오타쿠 됐어요. 저 평소에 이렇게 놀아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민은 뿔테 안경을 쓰고, 배바지를 입은 채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웨딩드레스 사진과는 정반대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털털하고 센스도 짱인 듯”, “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 복장은 아무나 소화 못 하겠네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민은 9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 수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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