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신재평, 라디오 하차 “4집 앨범 작업에 매진”

입력 2011-10-24 2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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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평.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페퍼톤스 신재평이 EBS 라디오 ‘청년시대 신재평의 라디오 드림’에서 하차한다.

2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주를 끝으로 재평DJ는 ‘라디오 드림’을 하차합니다”라며 “다가오는 공연 준비와 새 앨범 작업으로 불철주야 매진 중입니다. 앞으로 페퍼톤스 무대와 신규 앨범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경 담당 PD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하차 사실은 맞다. 후임은 정해졌지만, 아직 알릴 수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신재평이 속한 페퍼톤스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의 무대에서 신곡 2곡을 미리 선보인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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