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상상 자극하는 망사룩…아찔한 속살

입력 2011-10-25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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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손예진이 블랙 시스루룩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손예진과 이민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 11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손예진은 한층 깊어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시크한 듯 섹시한 그는 먼 곳을 바라보듯 아련한 표정과 시스루룩의 아찔함을 더해 우아한 여성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을 상상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두 남녀의 묘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남다른 ‘촉’ 때문에 연애가 쉽지 않은 여자 여리(손예진)와 비실한 ‘깡’ 때문에 연애가 힘겨운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의 연애담을 그린 영화로 올 겨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바자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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