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하석진, 포크가수급 노래실력 발휘

입력 2011-11-03 1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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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의 독한 카리스마 연기와 서우(은채), 하석진(영균)의 러브라인으로 극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촬영에서 하석진이 수준급 노래실력을 발휘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은채와 영균의 데이트 촬영에서 영균은 자신의 안타까운 속마음과도 같은 노래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은채에게 나지막하게 불러주었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 간절히 사랑하지만 은채엄마(고두심 분)의 반대로 인해 시련을 겪고 있다.

하석진은 “사랑하지만 이별을 생각하는 이의 심정을 노래에 담으려 노력했는데 예상외로 제작진의 반응이 좋은 것 같다. 시청자들께서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시청자에게 멋진 영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양양까지 왔는데 원하는 영상과 더불어 하석진의 수준급 노래까지 덤으로 얻어 시청자들께 볼거리를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코발트 블루빛 하늘을 담은 은채와 영균의 데이트 장면은 11월 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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