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녀시대 도플갱어 등장…멤버들 ‘초긴장’

입력 2011-11-20 1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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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도플갱어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소녀시대의 출연 소식을 들은 일본, 대만 등의 팬들이 무대를 찾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는 의상과 헤어 스타일까지 맞추고 ‘지’를 소녀시대와 똑같이 소화했다. 이어 ‘미스터 택시(Mr. taxi)’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고는 “소녀시대는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쁘다”며 동경을 표했다.

두 번째 대만 독학 소녀시대는 남자지만 여자 춤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로봇 소녀시대는 소녓시대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이날 소녀시대 도플갱어가 모인 가운데 일본 리틀 소녀시대가 소녀시대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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