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민기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이민기는 최근 남성 패션지와 일본에서 발매되는 달력 표지 스틸을 공개했다.

달력 화보 속 이민기는 꽃을 소품으로 이용해 소년 같이 순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패션지의 화보에서는 모델 출신 답게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민기는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의 12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영화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