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의문의 男과 어깨동무 ‘혹시 남자친구?’

입력 2011-11-23 1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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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함에 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예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몇 달 전부터 만나는 분이 있다”고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한 것.

이에 2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선예의 남자친구는 누구일까’하는 의문과 함께 추측성 말들과 사진 등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예가 한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미국 한인교회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남자 친구도 교회에서 만난 것 같다’며 ‘일반인이라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예는 남성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민낯과 편안한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정말 축하할 일이지만 충격이 아직도 안 가신다’,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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