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부부’ 타이거JK-윤미래, 퀸시 존스 자택 방문…무슨 일?

입력 2011-12-11 14:35: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타이거 JK와 세계적인 뮤지션 퀸시 존스(왼쪽부터).

‘힙합패밀리’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세계적인 뮤지션 퀸시 존스와 만났다.

11일 타이거JK와 윤미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퀸시 존스의 초대로 LA에 위치한 퀸시 존스의 자택으로 초대된 타이거JK와 t윤미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거JK는 퀸시 존스와 주먹 다툼을 하는 코믹 설정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퀸시 존스의 진지한 표정과 타이거JK의 익살스런 표정이 눈에 띈다.

퀸시 존스는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 79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 뮤지션으로 고(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어떤 이유로 퀸스 존스의 초대를 받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뮤지션과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 랩퍼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정글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