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촌스런 옷 입어도 미모는 여전 ‘촬영장 사진 공개’

입력 2012-01-03 14: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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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이미인애는 1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희와 영표, 소울메이트 이후 작품속에서 만난 료헤이 오빠 장미복희! 너무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 최우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장미인애는 KBS 2TV 드라마 ‘복희누나’에서 힘든 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우는 당찬 소녀 한복희 역을 맡았다.

장미인애가 함께 사진을 찍은 최우석은 극 중 열심히 공부하는 복희에게 책을 빌려 주는 등 도움을 주는 지영표 역을 맡았다.

‘복희누나’는 60~70년대를 배경으로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 온 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삶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복희누나’는 매주 월요일 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장미인애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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