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소지섭에 한우모델 러브콜 “제일 잘 생긴 소”

입력 2012-01-11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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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우하하하. 사진 출처= 스포츠동아 DB.


한우 사업을 론칭한 박영진이 소지섭에게 모델 제의를 보냈다.

박영진은 최근 한우 브랜드 ‘우하하하’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박영진은 한우 브랜드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소지섭에게 모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의 ‘우하하하’ 측은 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에게 공개적으로 모델 제의를 했다.

박영진은 자신의 유행어 “소는 누가 키워”로 유명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두분토론에서 “제일 잘생긴 소가 바로 소지섭”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박영진 우하하하 관계자는 “소지섭이 국민 소간지로 인기를 얻은 만큼 우리 한우 제품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국민배우 소지섭이 모델이 된다면 국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인식 역시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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