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하얀 가운 벗고 ‘청초한 아름다움’ 발산

입력 2012-01-19 10: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종영한 KBS 2TV ‘브레인’에서 밝고 프로패셔널한 여의사의 모습을 보여준 배우 최정원이 ‘인스타일’ 2월호에서 흰색 가운을 벗고 청초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최정원은 그린 플리츠 드레스, 시폰 미니 드레스,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등 2012 S/S 시즌 드레스로 연출하고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정원은 “오랜만에 의사 가운을 벗고 산뜻한 원피스를 입으니 봄처녀가 된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또 인터뷰에서 “‘브레인’을 통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진심과 열정을 인정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원의 매력적인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