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다” 고백

입력 2012-02-19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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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설스 선예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예는 2월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남겼다.

선예는 “내 숨쉬는 이유, 내 삶에 아주 작은 부분들까지 오직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보잘 것 없은 것이지만 빛이 비추어 질때 비로소 진짜 빛이나는 진짜 영광의 빛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라고 적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이 진실한 사랑임을 믿습니다. 진리의 사랑 안에서 우리 삶속에 사랑이.. 이 진리 안에 있길 소망합니다. 완벽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일지라도 이 진리의 사랑을 닮아가기 애쓰는 아름다운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주님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1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팬카페에는 몇 개월 전 아이티에 선교를 하러 갔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선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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