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블랙키스 ‘엘 카미노’

입력 2012-0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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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블루스 록 듀오 블랙키스(The Black Keys)의 7집 ‘엘 카미노’가 국내 발매됐다.

오하이오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댄 아우아바흐와 드러머 패트릭 카니로 구성된 블랙키스는 거친 블루스 음악에 록과 소울, 펑크 등을 혼합해 그루비한 백인 블루스를 들려준다.

2010년 발표한 6집 ‘브라더스’는 빌보드 앨범차트 3위까지 올랐고, 이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에서 작년 12월 발표된 ‘엘 카미노’는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했으며, 첫 싱글 ‘론리 보이’는 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데드 앤 곤’ ‘골드 온 더 실링’ ‘멍키 메이커’ 등 11곡이 수록됐다. 워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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