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완 “광희는 녹음실에 가끔 놀러오는 정도” 폭로

입력 2012-02-21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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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완.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허염 아역으로 화제를 모은 시완이 같은 멤버 광희에게 또 한번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시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연기돌’ 특집에 출연해 연기와 가수 활동 등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특희 광희에 대해 언급, “광희는 녹음실에 가끔 놀러오는 정도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MC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또한 자신이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자 광희가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질투의 증언도 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아이돌 스타이면서 동시에 연기활동도 하는 시완, 유이, 제이, 이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관련 내용은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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