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에나 우윳빛 피부, 병원 원장도 놀라 ‘파충류소녀 아닌 여신’

입력 2012-02-2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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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에나. 사진제공 | 3park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우윳빛 피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디에나는 성형외과·피부과의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취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단정을 제복을 입은 사진이 22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디에나는 유난히 하얗고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또 민소매 흰 상의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김다.

누리꾼들은 “우유 빛깔 김디에나”, “여신 피부 예술이다”, “화장품 모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디에나가 근무 중인 리젠클리닉 신영근 원장은 “김디에나가 첫 출근 날, 화면보다 훨씬 건강한 피부에 놀랐다”며 “피부톤 뿐만 아니라 피부 결, 볼륨, 탄력 부분에서 나이보다 훨씬 어린 20대 초반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디에나는 2003년 SBS ‘동물농장’에서 다양한 파충류를 사랑하고 아끼는 예쁜 소녀로 ‘파충류 소녀’라고 불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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