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김수현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드라마‘스킨스’에서 처음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MTV 드라마 ‘스킨스’로 데뷔한 이래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에 출연했다.
브라질 혼혈인 그녀는 영국 내에서 엠마 왓슨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느낌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이상형이 외국 훈녀였구나”, “진짜 매력적인 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