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반사판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수현은 촬영 중 선배가 연기를 하는 동안 옆에서 반사판을 들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소두 종결자”, “내 반사판에서 멀어지지 말라”, “얼굴도 훈훈 마음도 훈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3월 8일 종영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