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카타야마 ‘스펀지볼 마술’ 더 강해졌다

입력 2012-03-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2일 방송될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일본인 마술사 카즈 카타야마(왼쪽)가 다채로운 마술로 게스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될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일본인 마술사 카즈 카타야마(왼쪽)가 다채로운 마술로 게스트를 깜짝 놀라게 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주말 밤 9시50분 ‘스토리텔링 매직쇼’

‘카즈 카타야마가 더 강력해진 마술로 다시 돌아왔다.’

2월 방송한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예언마술로 시청자는 물론 함께 출연한 연기자 이계인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일본인 마술사 카즈 카타야마. 그가 이번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마술로 돌아왔다.

카즈 카타야마는 22일 방송하는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호러 마술부터 IT와 마술을 접목시킨 퓨전마술까지 다채로운 마술의 세계를 소개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마법 가루를 뿌리면 눈 깜짝할 사이에 공의 개수가 달라지는 ‘스펀지 볼 마술’, 게스트가 무작위로 뽑은 카드가 지갑, 주머니 등에서 발견되는 마술을 새로 선보였다. 이 날 게스트로 나온 걸그룹 달샤벳과 게스트들은 그의 마술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카즈 카타야마의 개인 마술쇼에 이어 국내 마술사 4명과의 매직 배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여배우 황인영에게 마술로 작업을 걸었던 마술사 수리가 이번 주에는 스튜디오로 영혼을 불러내는 호러 마술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수리에 이어 매직 배틀에 참가한 마술사는 IT와 마술의 결합으로 첨단 마술을 선보이는 이영우. 그는 휴대폰 화면이 카드에 복사되는 마술을 선보여 게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2일 밤 11시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