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인류멸망보고서’언론배급시사회에서 키스신 에피소드를 들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인류에게 다가오는 ‘멸망’의 3가지 징후를 다룬‘인류멸망보고서’는 오는 11일 개봉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