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빠된다…이하정 아나, 임신 ‘8주차’

입력 2012-05-02 1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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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결혼 1년만에 아이를 가졌다.

정준호 소속사 측은 5월 2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하정이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 왔던 임신이라 정준호씨가 매우 좋아하고 있다. 산부인과에 함께 가서 임신을 확인 했다”라고 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0년 MBC ‘뉴스매거진’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은 2011년 3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정준호는 사업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이하정 아나운서는 TV조선으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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