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울랄라세션 김명훈(29)은 지난 12일 2살 연하의 패션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김명훈은 보통 결혼식 입장과 다르게 유쾌한 포즈로 입장하는 모습이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의 기념사진 역시 독특하다. 멤버들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명훈과 그의 신부는 1년 동안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았고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 혼성듀오 투개월이 불러 두 사람을 앞날을 축복했다.

사진제공=소원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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