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연습생 시절 “춥고 배고팠던 어린 다라”

입력 2012-05-16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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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의 풋풋했던 연습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캬~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거,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 다라. 저땐 데뷔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그대들이 있어서 항상 즐거워요! 랙잭이들이 나의 피로회복제! 오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투애니원 데뷔 3주년 5월 17일 축하기념 연습생 시절 달옹 사진 한 장 투척! 젊다 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초한 민낯의 산다라박이 운동 중인 사진이 담겨있다. 헤어밴드로 머리를 올려 민낯이 여실이 드러났음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 동안 미녀”,“동안 미녀의 비결은 예나 지금이나 아기 같은 피부”, “연습생 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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