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독특+화려한 등 문신 공개 ‘섹시해’

입력 2012-05-18 08: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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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등 문신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보아는 17일 트위터에 ‘Kiss me…(키스 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보아는 ‘키스 미’라는 영어문구가 등에 적힌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뒤돌아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늘어진 티셔츠 사이로 살짝 드러난 독특한 무늬의 문신이 눈길을 끄는 것.

이 문신은 보아가 2007년 경 미국 음반을 준비하면서 새긴 것으로 보아(BoA)의 영문 이니셜 ‘B’를 아기 천사들이 감싼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알려졌다.

보아 문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모양일지 궁금하다”, “뒷모습도 예쁘다”, “보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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