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정수정-장원준 “연인 사이 아니다” 이미 결별

입력 2012-05-21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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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왼쪽)과 정수정

가수로 데뷔한 ‘G컵녀’ 정수정과 야구선수 장원준이 이미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국내 언론은 21일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정수정과 장원준이 더이상 연인 사이가 아니다. 이미 지난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정수정 역시 “더이상 장원준의 연인으로 불리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정은 지난 2008년 ‘악녀일기’ 출연 당시 가슴사이즈가 70G라고 밝혀 ‘G컵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0년에는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 장원준 선수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었다.

‘과거형’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정수정이 5인조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진출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원준은 현재 군복무중으로 경찰청 야구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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