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G컵 글래머’ 정수정 가수데뷔…누구?

입력 2012-05-20 20: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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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수정이 걸그룹을 결성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정수정은 2008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의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E!TV ‘이경실·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70G컵 가슴 사이즈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2010년 롯데 자이어츠 투수 장원준과 열애 중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수정은 2년간 준비 끝에 5인 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로 18일 데뷔 싱글 ‘가져가’를 발표했다. 선경, 지희, 수정, 민지, 수현으로 구성된 써니데이즈는 데뷔 전부터 중국에 초대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쌓아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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