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 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번 화보는 7년 동안 일해온 기상캐스터 직을 그만둔 박은지의 새로운 시작에 맞춰 그동안 감춰놓았던 그의 섹시한 매력을 담았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지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현실과 철학과 문화와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현재를 1시간이 넘도록 담담하게 풀어나갔다고.
현재 박은지는 MBC ‘나는 가수다 2’와 MBN ‘창과 방패’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