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직접 만든 음식 들고 에이젝스 뮤비 촬영장 깜짝 방문

입력 2012-05-31 15:39: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의 니콜이 직접 만든 머핀과 함께 에이젝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30일 밤 에이젝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니콜과 함께한 촬영장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소속사 후배인 에이젝스를 위해 직접 만든 얼그레이(홍차) 머핀과 음료를 준비해 에이젝스 멤버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전달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니콜은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에이젝스의 촬영장을 방문해 선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에이젝스 멤버들에게 카메라 시선 처리와 안무 동작 등에 관련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에이젝스 멤버들은 “선배 니콜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열심히 해서 카라와 같이 만인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6월 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