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학교서 괴롭힘 당해…책상속에 쓰레기 가득”

입력 2012-06-05 09:49: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역 출신 배우들이 유명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세영은 6월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나 대학교 1학년 때에는 나에 대해 잘 모르니까 오해를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이후 친해지면 오히려 연예인 같지 않은 소탈한 모습에 놀란다”고 설명했다.

박보영도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친구도 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있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나를 싫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 친해지고 싶다. 지금 가장 친한 친구도 원래 나를 제일 싫어하던 친구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