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박주형, 닮고 싶은 선배는 신현준

입력 2012-06-15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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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형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악역 ‘기무라 켄지’ 역을 맡았다. 박주형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갖기 전에 포즈를 취했다.

박주형의 히어로 신현준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하차했다. 박주형은 “엄청난 ‘멘붕’이 올 테니 각오 하고 보셔야 해요. 앞으로의 비밀도 밝혀지고, 켄지의 거취도 결정됩니다. 6회쯤 알 수 있을 겁니다. 스포일러성 발언을 하면 출연료 못 받을 까봐 더는 말 못해요.” 발언했다.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땅의 ‘슈퍼 히어로’ 각시탈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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