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 사진제공 | 슈어
패션 매거진 ‘슈어’는 22일 이보영의 발리 화보를 공개했다.
KBS 2TV ‘적도의 남자’ 종영 직후 발리로 떠난 이보영은 바비브라운의 데저트 트와이라잇 메이크업과 할리우드 셀럽들의 데일리룩으로 알려진 Lucca Couture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컷마다 의상에 걸맞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줘 현장에서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발리에 머무르는 중 결혼설로 화제를 모은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은 우리 두 사람에게 큰 터닝포인트가 될 텐데 그런 의미에선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다”며 “결론은 지금은 일을 할 때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