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야구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가 “다들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선수들이 많이 대시하죠?”라고 묻자 김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구단에서 전화를 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전화 한 번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통화를 하기도 했고, 정중히 거절도 했었다. 또한 대시를 받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답변했다.
또한 그는 “지금은 시간이 4년이 지나니까 그냥 아는 여자가 돼서 대시도 잘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MBC ‘세바퀴’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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