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작진 공식사과 “음향사고 죄송, 재발 방지 노력”

입력 2012-07-22 2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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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제작진 공식사과 “음향사고 죄송, 재발 방지 노력”

KBS 2TV ‘1박 2일’ 제작진이 22일 방송에서 일어났던 음향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다.

제작진은 ‘1박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진 바캉스 1편’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2일 방송된 ‘1박 2일’은 방송 중반부터 효과음과 배경음악이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에 KBS측은 사운드 믹싱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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