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몸매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서 9년 지기 단짝 콤비 김원희와 수다 떠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원희는 “32살에 만나 41살이 됐다”며 함께 해온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김원희는 “그동안 나는 살이 많이 쪘는데 유재석은 몸이 정말 좋아졌다. 비결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김용만 형을 따라 운동을 하러 갔다가 꾸준히 하게됐다. 김용만 형은 6개월 정도 지나니까 흥미를 잃었고 나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꾸준한 운동으로 눈에 보이는 몸매 변화가 있게 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정말 완벽하다’, ‘보통 운동 시작하면 금방 포기하는데, 대단해요’,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