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싸이 친구라고 명함 파야겠다” 인기 입증

입력 2012-09-23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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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해외 출장 중 싸이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진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독일 포토키나 출장은…‘싸이친구’라고 명함파야할 기세. 한국에서 왔다고 소개하면 강남스타일 얘기→걔가 내 친구야→엄청 잘해준다. 미안하다 재상아 너 좀 팔아먹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싸이는 “막 팔아도 됩니다. 고객님”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최근 싸이는 아이튠즈 1위, 빌보드 차트 11위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싸이는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레이블 벅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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