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얼짱 시절 “‘싫어!’라며 남학생들에 상처 많이 줘”

입력 2012-09-24 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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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얼짱 시절. 사진=해당화면 캡처

한혜진 얼짱 시절 “‘싫어!’라며 남학생들에 상처 많이 줘”
배우 한혜진이 자신의 얼짱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과거 ‘강남 5대 얼짱’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는 늘 남학생들이 뒤에서 부를 정도였다. 그땐 내가 철이 없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는 차갑게 ‘싫어!’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얼짱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얼짱 시절, 인기 많았구나’, ‘한혜진 얼짱 시절, 얼마나 예뻤을까? 궁금하다’, ‘한혜진 얼짱 시절, 지금과 미모는 변함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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