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점쟁이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심호흡을 하고 있다.
영화 ‘점쟁이들’은 의문의 사고가 끝이지 않는 울진리에 전국 각지의 점쟁이들이 모여들고, 마지막까지 남은 5명의 귀신 쫓는 점쟁이 박선생(김수로), 과학 하는 점쟁이 석현(이제훈), 귀신 보는 점쟁이(곽도원), 과거 보는 점쟁이 (김윤혜), 미래 보는 점쟁이 월광(양경모) 와 특종 전문 신문기자 찬영(강예원)이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코미디·공포 영화로 오는 10월 3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