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조영구 잦은 보톡스 시술, 새사람과 사는듯”

입력 2012-09-30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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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이 조영구의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신재은은 9월 29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 남편 조영구의 잦은 성형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재은은 “조영구와 함께 있어서 늘 새로운 사람과 사는 기분이다. 보톡스와 필러를 통해 재단장을 해주니 정말 새롭고 좋다”고 폭로했다.

조영구 역시 질세라 “정말 고맙다. 당신 때문에 술이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신재은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 혜은이 부부, 현진영 오서운 부부, 박준규 진송아 부부, 조영구 신재은 부부, 김현준 크리스티나 부부, 김학래 이경애 김현철 김지선 김신영 지상렬 안문숙 왕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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