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락기아, 결국 이혼…‘락기아 일부러 외도?’

입력 2012-10-04 1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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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콩판 마리끌레르/영화 ‘매란방’ 스틸

배우 여명(리밍)과 모델 락기아(러지얼)가 이혼을 인정했다.

3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언론들은 여명 소속사 측이 “여명이 락기아와 이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여명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왔지만, 생활에 대한 생각이 달라 공식적으로 헤어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측근을 따르면 여명은 이혼 전 락기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미국 호화주택, 요트, 레스토랑 등 선물 공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락기아가 여명과 이혼하려고 일부러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명은 락기아와 이혼을 원치 않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여명과 락기아는 2008년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지난 7월부터 불화설이 제기된 후 지속적해서 이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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