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MBC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오후 8시로 시간대를 옮긴 MBC 뉴스데스크의 자막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이 지적하는 자막은 ‘경청코리아-대선후보에게 바란다’ 기획 리포트에 등장하는 시민과의 인터뷰 장면.
보통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이 들어가는 자막에 대학생, 할머니, 회사원, 환자, 근로자,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 상담사, 할아버지, 상인 등으로 표기됐다. 쉽게 이름을 알 수 있는 가수들만 윤하(가수), 김태원(가수)로 소개됐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원과 근로자의 차이가 뭐지”, “누가 할머니, 할아버지인 줄 모르나”, "개그 프로보다 더 웃긴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황당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