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개그 프로보다 뉴스가 더 웃겨”

입력 2012-11-08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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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MBC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오후 8시로 시간대를 옮긴 MBC 뉴스데스크의 자막을 지적하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이 지적하는 자막은 ‘경청코리아-대선후보에게 바란다’ 기획 리포트에 등장하는 시민과의 인터뷰 장면.

보통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이 들어가는 자막에 대학생, 할머니, 회사원, 환자, 근로자,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 상담사, 할아버지, 상인 등으로 표기됐다. 쉽게 이름을 알 수 있는 가수들만 윤하(가수), 김태원(가수)로 소개됐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원과 근로자의 차이가 뭐지”, “누가 할머니, 할아버지인 줄 모르나”, "개그 프로보다 더 웃긴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황당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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